일상다반사2009/08/03 07:18
전부터 생각해둔 Idea가 있어서 간단히 만들어보고자 취미 코딩(?)을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혼자하다보니 일정도 없어 좀 늘어지기도 하고, 
하면 좋고 안되면 말고의 베짱이 자세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의욕을 불같이 돋구는 행사가 있어서 한 번 도전해보고자 합니다.(아주 활활~)



Imagine Cup 처럼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가 아닌가 했는데,
그건 아니구 Yahoo의 Open Hack 비슷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 이런 좋은 행사가 있는지도 모르고 지냈네요.

혼자나기가는 좀 뻘쭘하고해서 다양한 언어와 마케팅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요즘 파이썬에 심취하고 계신 안민영님을 팀원으로 초빙했습니다.
그 친구 말로는 "User Friendly" 한 작품을 만들어보자고 하더군요. 으흐흐흐~~

역시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는데도
"누가 우리의 고객이야?", 
"왜 이것을 해야하는데?", 
"그게 꼭 필요한거야? 사람들이 쓸까?"
라고 하나하나 딴지를 거는 것이 제가 너무 기술적으로만 치중한 것이 아닌가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8월 11일날 발표는 나지만 또 나름 준비해야하는 것들이 좀 있네요.

첫째, 팀원의 수는 한 팀당 2명 이하로 제한합니다. 3명 이상일 경우, 실제로 개발에 참여하는 사람은 2명 이하인 경우가 많아서 바뀌게 되었습니다.

둘째, 참가자 선정기준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했습니다. 참가신청 기간동안 활동 내역 및 제안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선정합니다.
  • 포럼 활동정도 (신청시 포럼ID 기재)
    Daum API를 이용한 예제 제출 (DNA 포럼 내 [자작프로그램 소개]를 통해 제출)
    제안한 프로젝트 (프로젝트 설명에 URL 기재)

셋째, 여성 쿼터제를 시행합니다. 다른 회차 때와 마찬가지로 참가자의 20%이상은 여성으로 선발합니다.

넷째, 오픈API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픈API를 사용하지 않은 독립적인 웹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도 됩니다. 오픈API를 필수로 사용하게 하니까 생각의 틀을 깨기가 힘들어지는 현상들을 보면서, 이번 행사에서는 오픈API는 필수가 아니라 그냥 권장사항 정도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DNA 포럼에 열심히 글을 써야겠습니다. ㅎㅎ
모듈은 얼추 만들어 놨으니 정리해서 하나씩 올려야겠네요.

제주도를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저에게는 역시 Daum이라는 회사를 방문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Postscript]
담당자분들께서 꼭 보신다면 뽑아주세요~~ 재미나게 할께용~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 제주시 아라동 | 다음글로벌미디어센터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again4you